2009년 6월 27일 토요일

골프클럽 DIY - 클럽헤드1

아직 몇개 되지 않는 포스트지만 오신분들은 처음글 부터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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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넘은 시점에서 노파심에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 포스트들은 피팅을 위한 정리가 아닙니다. 엄격하게 따지자면 클럽메이킹을 위한 내용 정리 정도가 되겠습니다. 피팅(golfclub fitting)과 클럽메이킹(clubmaking)은 다른 분야입니다. 예전 목재를 사용한 클럽들이 사용되던 시절 클럽을 생산하는 과정은 현재에 비해 수작업이 많이 필요했었습니다. 지금과 같이 자동화 설비를 통해 대량 생산될 수 있는 환경도 아니었겠지요. 게다가 목재는 손상이 심해 보수와 개량이 지속적으로 필요했던 상황이라 클럽메이커(clubmaker) 라는 전문인력이 현재보다 뚜렷하게 자리 잡았던 시절이 있었지요. 현재는 클럽메이커와 전문 피팅인력의 개념차이가 모호한 상황이지만 분명 다른 업무분야임에는 변함없습니다.


샤프트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는 대략 마치고 헤드(head)로 넘어가볼까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샤프트에 대한 이야기는 끊이질 않겠지요. 아쉬운부분은 차곡차곡 적당한 기회를 통해 채워 넣겠습니다.

 

라이버(driver, no1 wood)부터 우드(wood), 요즘은 하이브리드(hybrid) 또는 유틸리티(utility), 아이언(iron), 웻지 (wedge), 퍼터 (putter) 그리고 아주 간혹 치퍼(chipper) 까지...우리는 가장 쉽게 헤드의 모양에 따라 클럽을 구분합니다. 이글을 보는 대부분의 골퍼들에게는 모양에 대한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의미가 없겠지요.

 

드라이버 부터 퍼터까지...무게는 점점 증가하고 클럽 전체의 길이는 점점 줄어듭니다. 로프트(loft)는 증가하고 목표거리는 줄어들지요. 공의 발사각은 높아지구요..당연하지요??

 

당연한 이야기를 헤드를 중심으로 조금 더 자세히 풀어볼까 합니다. 샤프트와 마찬가지로 헤드를 계량화하는 개념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볼께요. 앞으로 하나씩 정리할 개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게(weight)

로프트(loft)

라이각 (lie)

무게중심 (center of gravity)

오프셋 (offset) / 페이스프로그레션 (face progression)

바운스(bounce)

 

위에 개념들이 주가 될것이고 그밖에 디자인에 따른 구분 (머슬백 블레이드/ 캐비티 백 등) 그리고 소재와 제작 방법 등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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